[게임 리뷰] 붕괴 스타레일 트리비 명함+댄댄 사용 후기 (with 종말 12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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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오늘 가져온 게임 리뷰는 붕괴 스타레일의 3.1 전반 화합 신캐 트리비 사용 후기 입니다!

앞으로 캐릭터 픽업 예정이 너무 빡세기 때문에...‎(•᷄- •᷅ ;) 전광은 뽑아주지 못했지만, 역시 스타레일의 제왕 화합답게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
저처럼 앞으로의 픽업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호다닥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.

• 캐릭터 PV

캐릭터 PV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! 너무 귀엽습니다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vvz9MaQ9fdM

• 캐릭터 정보

트리비는 스타레일 그 자체라고도 볼 수 있는 화합 운명의 길 신규 캐릭터이고, 속성은 양자 속성입니다.

화합 운명의 길인만큼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터인데, 추가 공격 메커니즘 가지고 나와서 서브 딜러의 포지션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.

• 인게임 사용

위의 gif처럼 아군이 필살기를 사용하면 추가 공격이 나가는 형태로, 각 아군 별로 최대 한 번씩 적용되는데 트리비가 필살기를 사용하면 횟수가 초기화 됩니다.

 

거기에 모든 속성 저항 관통, 받는 피해 증가라는 귀한 버프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.

속성 관통은 전투 스킬에 존재하며, 한 번 사용 시 3턴 지속됩니다.

받는 피해 증가는 필살기 사용 시 발동되며, 한 번 사용 시 2턴 적용되기 때문에 헷갈리기 쉬워 잘 사용하셔야 합니다!

 

• 캐릭터 조합

저는 더헤르타가 없기 때문에 아글라이아 + 트리비 + 어벤츄린 + 선데이 조합으로 차분화 우주를 클리어하고 있습니다!

더헤르타 있으신 분들은 더헤르타 + 헤르타 + 트리비 + 곽향 이렇게도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.

하지만 화합 캐릭터이기 때문에 격파 효과를 받아야 하는 격파 파티를 제외하고는 어디든지 사용할 수 있어요:D

그 동안 종말 전반에서 더헤르타가 없어서 점수 올리느라 고생했는데, 트리비 넣고 한 번에 클리어 했습니다ㅠㅠ

2파티에서 로빈을 나눠서 사용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파티 유연성이 달라지네요ദ്ദി *´꒳`*)ﾉ⁾⁾

• 캐릭터 세팅

광추는 전용 광추가 성능이 좋기는 하지만,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!

화합 4성 광추 댄댄댄 혹은 3성 광추 톱니를 대체로 사용가능합니다.

유물은 저속 세팅이냐, 고속 세팅이냐에 따라서 세팅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!

저는 제일 무난한 저속 세팅을 진행했고, 망국을 애도하는 시인 + 고요한 습골지 로 맞춰주었습니다.

유물에서 치명타 확률을 꽤 많이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에 전투 시, 치명타 확률 100%에 가깝게 달성하시는 걸 목표로 하시면 됩니다.

그 외에는 치명타 피해와 체력에 올인해주세요!

구체 같은 경우에는 양자 속성 피해 증가보다는 HP가 딜이 더 잘 나오고, 매듭같은 경우에는 HP 보다는 에너지 회복 효율이 트리비의 필살기 사이클을 굴리기 더 쉽기 때문에 두 가지 옵션만 잘 챙겨주세요.

 

화합은 최소한만 세팅을 진행해도 성능이 잘 나오기 때문에, 유물을 너무 힘들게 맞추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!

차원 장신구도 이번에 새로 나온거라 파밍이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은 루샤카의 물에 잠긴 도시나 부러진 용골로 대체가 가능합니다.

 

☆결론☆

명함, 대체 광추만으로도 트리비는 충분히 1인분 이상 역할을 합니다.

화합인 만큼 다양한 파티에 사용이 가능하고, 앞으로 나올 캐릭터들과 조합도 좋아보이기 때문에 명함은 꼭 뽑아두시는 걸 추천드려요!!

경험상 화합은 없으면 많이 힘든 상황이 발생하더라구요ㅠㅠㅠ

 

저희 모두 픽업 화이팅입니다!!

비틱의 기호가 모두 여러분께 함께하기를...☆

★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★